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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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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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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나보고 걸레년이라고 몸이나 팔고다니래
진짜 어떻게 저렇게 말할수있지?
정신이 아픈건 맞는데 저정도인지는 몰랐어;;

내가 이전에 썸남하고 한달만에 관계했어
서로 사랑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더라고
그러나다가 먹뱉당하고 상처였다가

한두달 정도? 지나서
소개팅어플로 지금 남친 만났고
사귀고 연락한지는 3주 만난건 2번 밖에 안됐는데 관계를했어
사귀는 사이니까 관계야 언제하든
딱히 상관없다고생각하거든

근데 이게 가족하고살면 외박할때 딱 봐도
섹ㅅ 생각하잖아

외박 많이 한것도 아니고 딱한번했어 그랬더니

계속 남친관해물어보고 본인 탐탁치않으면 혀차면서
그런사람을 왜 만나냐그러면서 너의 사랑은 참 가볍나보다 몸 함부로 굴리는 사람이 내 가족이라서 짜증나고 너가 없으면 좋겠고 그럴거면 몸이나 팔래;;

그래서 내가 그럼 그렇게 생각하라하니까
본인 분에 못이겨서 문 발로차고 난리났어…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나는 성생활도 즐기는게 나쁘다고 생각안해

게다가 이전에는 이런일 하나도 없었는데;;
억울할 정도야

내가 본인 월세랑 주말마다 반찬해주고
본인힘들때 조언해주고 위로해주고 ㅈㅅ할라할때
막아주고 빛도 대신 갚아줬더니 고마운것도 모르고;;
에휴

이래서 머리털 검은자식은 거두지말라하는말이 맞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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