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친구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데..보통은 안간다고는 하는데넘 친한 친구라 고민이네ㅠ친구는 나한테 얘기 안하려고 했었는데어쩌다 보니 갑자기 얘기가 나와서 말한거야!굳이 안와도 된다면서 손사레치긴 하는데이친구 항상 나랑 잘 지내고 있고벌써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하고있어그리고 장례식장도 우리집이랑 그닥 멀지 않아사실 갈거라고 마음의 결정은 했는데조의금을 얼마나 해야하나 고민중이야..ㅠ어느정도가 적당한 액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