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럿이랑 대화나누다가 집단지성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어 그래서 내가 "내 10년지기 친구는 ~해서 ~했댔어." 이렇게 말했어 그걸 들은 친구 한 명이 친구라 말하면 될걸 굳이 n년지기하는 애들 이해 안간다 이러는거야 기분 팍 상해서 얘랑 거리두고 있는중
엥 굳이 저렇게 말할일이 있나..? 꼽주나....
꼽주는 거 같아서 불쾌했는데 역시 내 기분탓이 아니었네ㅠ
이기회에 손절하면 되징 ! ㅎㅎ
굳이싶네
별게 다 이해 안 가네ㅋㅋㅋ
그니까! 짜증나..
음 나쁜말은 아니구 그냥 이해안간다는말에 이해가 안감...
나도 이해 안 가ㅋㅋ..
엥 본인도 굳이 저렇게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면서 누굴지적해..?
그니까..저 친구도 친군데 아무도 저 친구한테 뭐라하는 애들도 없더라 순간 불쾌한 기분이 드는 내가 이상한가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