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없는 자기들 삶의 낙이 뭐야?
난 사람 좋아하는데
내 주장도 없고 다 받아주고 들어주는 타입이라 최후엔 이용만 당한느낌들면서 관계가 끊기고
(남 탓 아니고 내 관계 패턴이 그래)
최근에 술마시고 원나잇 , 섹스 , 섹파 만나서 섹스
이게 낙이 되고
(걸레라 미안..)
사람 좋아하긴 하는데 사람의 이면도 알게되면서 사람이 좋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마땅한 취미는 없고...
이제 원나잇 섹스 섹파 술
말고 다른걸로 일상을 채우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될까... 중간에 포기 안할만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