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없는 거 나만 너무 슬프나..
나는 자발적 아싸가 아니라 타의적으로 아싸야
10년째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못사귐 ㅠ 사람들이 나랑 다 안맞다고 생각하나바 따흐흑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남친은 군대에 있고 타과에 동아리에서 친해진 동생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외식도 잘 안하는 애임.. 하 근데 요새 너무 놀이공원 가고 싶어 죽겠다 줄서는거 에바라 평일에 가고 싶은데 간만에 연구실(과에서 친구 없어서 들어간거임 이것도)출근 안하는 주에 싹 몰아서 가고 싶은데 친구가 있더라면 갔을텐데 없으니까 같이 갈 사람이 없구 ㅜㅜ 너무 울거같아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