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사이 고민인데 의견좀!
나포함 3명 15년지기, 단톡방도 있고, 나말도 나머지 한명은 가방수니도 했어
당연히 축의는 직장동료나 가끔보는 지인한테 하는 수준보다 훨씬 많이했고!
얼마전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딱히 고맙다는말도 없구 선물도 없더라구 근데 선물 없는거야 괘찮아 그냥 그렇다고치는데 문제는..나말고 다른 한명한테는 선물을 해준거같아 왠지..! 근데 이게 진짜라면 나는 솔직히 조금..서운할것같거든?
이 판도라를 열어볼까 말까 이게 고민이야..! 열어본다면 누구한테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도 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