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자주 안 끼고 했엇다. 🥹 처음 할 때도 안 끼고 하고 허허... 질외사정은 피임법 아니라지만 주변 얘기할 땐 당연히 노콘노섹이지 하면서도 노콘을 자주 했었음 두 번째 할 때만 콘돔 끼고

다른 방법으로 피임하면서 콘돔 안 쓰는 건 그나마 이해 가능.. 다른 피임 안 하면서 콘돔 안 쓰는 건 이해 불가능... 난 무조건 노콘노섹

대부분 끼지;;; 안 끼고 했다가 성병 걸리고 임신 시키면 그거 다 책임져줄거래? 무책임하다

난 피임약 먹고있고 서로 성병검사하고 삽입 중간에 껴

난 30대 초반이고 20살부터 남자친구 쭉 있었는데 단 한번도 노콘으로 해본 적 없어.. 근데 안 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말 나도 어디서 들었어.. 아니 다들 걱정 안 되나..? 더군다나 여자는 피임 안 하면 자기 몸에 변화가 생길텐데..? 나도 안 끼는 사람 대부분 이라는 말 듣고 좀 충격적이었어

난 콘돔 씀! 한국은 oecd 국가 중 콘돔 사용률 최하위라는 연구결과 있더라고. 올바른 성교육도 중요하고 인식 개선도 중요한데 아직도 성에 대해서 쉬쉬하고 무조건 야한 거라고만 취급하는 분위기가 너무 흔하고 도서관에서 성교육 책 빼라고 악성 민원 넣는 머리 빠개진 학부모단체들도 있으니 참 답답함~

콘돔 300일동안 오백개는 쓴거 같은데? 남친 하다가도 헐레벌떡 콘돔가지러가 임신하면 내 커리어 박살나니까... 그러다 덜컥 애 들어서면 일단 내 일 아니니까 난 내 일만 신경쓰는거징

체감상 노콘하는 사람은 주변에 노콘하는 사람이 많고, 노콘노섹하는 사람은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은거 같아 그래서 아닌 사람들끼리 대화하면 상식이 붕괴되는 느낌을 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