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친구랑 시간이 겨우 맞아서 2월 초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하필 그 날에 이번 학기에 쓸 자취방가서 보고 필요항 물건 사 오고 짐 넣어놓고 오자고 말하시넹 ㅜㅜ 근데 또 자츼방도 이날 아니면 엄마도 그러고 나도 그러고 일을해서 갈 시간이 없어서..🥹 난 왜 항상 미안한 일만 생기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