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손잡고 산부인과 가서 임플라논 미레나 하고 옴!!
나는 임플라논 친구는 미레나 함
몇가지 질문서 작성하고 둘이 자궁경부암 검사하고... 나 혹있는거 알게 됨..ㅠ
친구가 먼저 시술을 했는데 마취도 안했는데 참을만 했다고 했음 소리도 안 냄
시술한 당일 피 좀 맺히고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멀쩡하다고 함! 지금 4일차임
나는 임플라논 했는데 마취하고 함
마취 주사가 개아팠음....
마취약이 들어올때 진짜 와 연한 살이라 그런가 개아프다 하고 1분정도 지났나 바로 마취가 되어서 바로 넣음
나는 운동도 빡쎄게 해야하고 미레나는 관계할때 남자가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고 했고 여자도 상처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임플라논 선택함!
친구는 약 28만원 정도 나왔고
나는 45만원 나옴..,
요즘 냉이 많이 나와서 검사하느라 좀 더 나온것 같음...
아직 멍은 심하게 안 들었고 2주동안은 팔 사용 자제하라고 하셨어
왠래는 생리 끝날때 해야한대
자궁내막 얇을때
근데 우리는 좀 지나고 가서 다음 생리 하고 일주일 후까지는 2중 피임 하라고 말씀해주셨어!!
미레나랑 임플라논 차이는 시술 부위가 다른거 그리고 작용하는 방식이 좀 다른거 그리고 호르몬이 좀 다르다고 하셨어!
차차 계속 후기 남겨볼게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내가 아는 선에서는 다 대답 해줄게!!
안녕! 우선 임플라논에 입문한걸 환영해! 임플라논에 대해서 궁금하면 내 글 한번 읽어볼래..? ㅎㅎ 시술 받고 나서 해피타임 실컷 즐기는 중이야 😆
굳이야! 나도 그냥 미레나 임플라논 해본 사람으로써 둘다 내가 대답해줄수 있는건 대답해주려궁!! 후기도 꾸준히 남길듯 해!
으응 그러면 나 물어볼게 있는데 임플라논 한지 대략 3,4달 됐는데 아직 부정출혈이 계속 있고 병원에선 월경도 안한다 했는데 꾸준히 달마다 하고 있어.. 호르몬 억제 주사도 지금 3번째 맞아서 이게 나한테 안 맞나 싶어서 아예 피임기구를 뺄지 아님 미레나로 바꿀지 고민이야..
답변이 왜 저기 달렸지..
성인되면 부모님 동의 없이도 가능해!! 난 엄마한테 허락 맡고 엄마가 해주신거고 친구는 몰래 했어!! 자기 돈으로 그래서 보험 되는 미레나 한거야!
헐 나 지금 엄청 고민중이었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죠
월경 아예 안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셨어 한 5명중 한명 정도고 달마다 생리 하시는 분들이 더 많대! 양이 좀 줄고 생리통 적어지긴 해 그리고 한 6개월까지 부정 출혈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했오 !! 자기가 많이 힘들면 빼는게 맞구 많이 힘들지 않으면 6개월 정도는 버텨보는게 조와
그리고 나는 피임 목적도 있지만 솔직히 월경을 안 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어서 이걸 선택한건데 소량이지만 월경을 하고 있으니 좀 불편하긴 하더라고..
웅웅 미레나 보다 임플라논이 부작용이 좀 많더라고 하고 나서 6개월 까지 부정출혈. 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깐 근데 그거 지나니까 너무 좋다고 하더라 호르몬 주사도 계속 맞는데도 부정 출혈이나 다른 부작용이 지속 된다면 의사랑 상담해보는게 좋을것 가타!
음.. 6개월은 기다려봐야 한다는건가🤔 일단 당장 지난주에 호르몬 억제 주사 맞았으니 기다려보고 그래도 부정출혈이 생기면 그때 가서 생각해봐야겠다.. 답변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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