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여럿이랑 있다가 헤어졌는데, 당연히 다같이 저녁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저녁약속 있어서 헤어지는데 기분이 너무 울적하다..ㅜㅜ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야.. 요즘 주변 다 연애하고, 어플로는 절대 만날 사람이 생기지 않고 말야 ..
하도 연애를 안 하니까 다들 내가 연애에 관심 없는 줄 알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이쯤되면 그러고 싶지 않아도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엄청 떨어져. 휴
밍ㅜ 저녁식사 서운했겠다 나도 그런 적 있어서.. 그래도 자기야 집에 가서 개운하게 씻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넷플같은 거 보면서 충전하는 거 어때?♡
이해해ㅜㅜ 그럴수록 나를 더 사랑해주자💕
요즘 어플로 취미활동으로도 뭉치는 모임 만들수 있던데 내 친구들도 그렇게 한두번 건전한 모임 만들어서 잘놀다가 커플로 반전한 친구도 있구 취미활동 하는 친구도 있어!
취미활동을 넓혀보는걸 추천해~연애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