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친구들한테 말하면 당장 헤어지라할거같아서 여기에 처음말해..
결론부터 말하면 심증만있고 물증은 없어!
남친은 누워있고 내가 가로로 엎드려서 펠라를 해주고 있었는데 그 전부터 남친 폰에 알람이 계속 왔었거든 근데 펠라할때도 알람이 울리고 폰을 들었다? 그래서 급한 연락이라도 하나보다 싶었는데 한손은 내 머리 쓰다듬고 한손으로 폰하고있었단말이지? 내가 곁눈질로 볼땐 들고있다가 고개들면 폰을 몸쪽으로 내렸어 다하고 일어날때도 좀 후다닥 움직이는것처럼 느꼈고..!
이거 촬영가능성 있을까? 아님 내가 너무 예민했나? 그냥 스토리같은거 봤으려나?
이게 첫관계때고 이후엔 이런거 못느끼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