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친구들이랑 생각차이?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
10년 넘은 친구들이랑 이번에 대화하면서
얘기한건데 나 제외 2명은 언젠간 결혼을 꼭 하고 싶고 남편만이 자기의 모든걸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더라고
난 그런 생각은 아니었고
한 명은 결혼 생각할 정도로 오래 만난 애인이 있어서 이해가 되더라도 다른 한 명은 ‘그 정도로 괜찮은 남자가 세상에 없는 거 같지만 있길 바라’
라고 생각하면서 저렇게 말하는게 내 입장에선 좀 서운하고 그런게 있었어
1순위가 못 되고 뭐 그런 감정이 아니라
서로 되게 속얘기도 다 공유하고 그냥 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거든 ? 3명 다
난 그냥 애인 친구가 다른 부분에서 정서적의지를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그 말 들었을 때 뭔가 내 위치의 선이 그어진 느낌?
이었는데 그냥 내가 잘 이해를 못한 부분이겠지??
자기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