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친구관계 너무 씁쓸해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가장 친한친구라 말할 수 있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는게 정상 같잖아근데 난 그런친구가 없는거 같아친한친구는 많은데 "가장 친한친구" "누구도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 이런 친구는 없어..20대 초중반까지는 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또한 시간지나고보니 시절인연이더라고..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산지 꽤 됐는데도 문득문득 뭔가 씁쓸하다 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