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친구가 전에 남소해줄까 해서 알겠다 하고 얼굴 괜찮냐고 해서 재밌고 성격 좋다로 넘어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나중에 만났는데 진짜 너무 아닌 거야 그리고 얼마 전에 한참 지나서 대화하다가 자기도 그 남자가 계속 주변에 여소 막 해달라 해서 어쩔 수 없이 해줬대 뭔가 요즘 필요할때만 날 부르는 것 같고 서운하더라구자기들이라면 어떨 것 같아? 그냥 갑자기 다른 사람 생각이 궁금해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