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웨딩 촬영한다그래서 누구 가? 이랬더니 동생이 간다그러더라? 그래서 친구는 아무도 안가는거 같애서 내가 가까? 이랬더니 와주면 고맙지 이래서 내가 갔어 촬영 응원차 간고지 커피랑 간식 사들구 근데 내가 ㅋㅋ 장시간 촬영에 조금 힘들어했는데 촬영 기사님이 나를 보더니 힘드신가보다 품앗이예요~ 이랫는데 친구 왈.. 본인이 온다해서 왓는데 힘들어한다 이러더라구.. 맞는 말이긴 한데 몽가 말투 뉘앙스가 ㅋㅋ.. 내가 품앗이 해달라고 온것도 아니고 .. 그말듣는데 왜있나 싶어서 걍 집에 옴 ..ㅋㅋ 뭔가 씁쓸하다 ㅋㅋㅋㅋ 애초에 아냐 안와도 돼라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