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일상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6.07.13
share button

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어
좀 많이 오래 알고 지낸 친구고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데
내가 친구한테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내가 회피하면서 연락을 읽지 않았어
그래놓고 다른 친구의 연락은 읽어버렸고
친구는 내게 속상하다며 전화로 먼저 털어놓아줬고
전화로 하며 각자 속상한걸 풀고 나도 사과하고 친구도 사과했어
근데 친구가 많이 힘들었나봐
다른 일도 있었어서 더불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
전화하고 며칠 지난 뒤에 그 속상한 일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
너무 미안해서 그냥 할 말도 잘 안 나오고 나 잊고 살라고 했어. 그래야 친구가 덜 힘드니까
나중에 연락이 오는 날이 있겠지?
근데 지금은 실감이 안 나는 건지 슬프지도 않다
감정이 너무 메마른 건가
이럴 땐 어떡하면 좋지
난 평소에도 그냥 친구랑 소원해지면 멀어지는 편인데 얘는 정말 친한 친구라서 막막하다
그냥 막막해서 글써봐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