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친생겼다고 나랑 미리 잡아놓은 여행, 약속다 취소하고, 남친이 싫어해서 어쩔수 없다. 니가 그래서 연애를 못하는거다 하는데 이해해야해??ㅋㅋㅋ
너도 그럼 연애하라는데.. 저게 연애면 연애할 마음이 사라진다니까 많이들 나보고 왜 당연한거에 화내냐는데 속상하네
양아치인가 미쳤네
왜 이런 고민을 하는지 속상하다... 그런 사람이랑은 멀어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 ㅠㅠ 자기를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과 미래를 상상할 순 없잖아
나도 이해 못해. 물론 한창 콩깍지 낀 때라 그렇겠지만ㅋㅋ 이제 막 생긴 남친 때문에? 그럴거면 약속을 왜 해? 진짜 노답이네
사귀기 전부터 정해둔 선약인데 그것도 단순히 뭐 밥먹는거도 어니고 여행인데 취소했다고? 그것도 남친이 싫어해서 어쩔 수 없다??? 남친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건 아니지.. 선 세게 넘었네.. 본인이 당연하지 않게 행동해서 말이 안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손절하는게 낫겠어.. 알고보니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예의 밥말아 먹은 친구였구나 깨달은거라 생각하는게 맘 편할거같다ㅠㅠ
손절해.. 뭔 그딴,
친구분도 이상하고 남친분도 이상하네..
친구중에 그런애 있어서 손절했어...진짜 약속부터 여행 다 남친핑계나 가족핑계대면서 취소한애가 있었어 근데 연애는 걔보다 내가 더 오래하고있는데도 저런식으로 말해서 손절했지
헤어지면 또 너한테 빌붙을 게 뻔해 그냥 손절하자..
??????? 미친거 아님????? 남미새가 이제 똥된장 구분을 못하네????? 이건 사과 받아야 하는 부분이고 존ㄴ나 가스라이팅임;;;; 우정이 뭔지 모르는 불쌍한년,,,,, 에휴 그냥 연 끊자~~~
1. 그 여행에 남자가 껴있는것도 아닌데 남친이 싫어할 이유가 뭐가 있지? 2.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뻔뻔해도 넘 뻔뻔하다 그 자기 !! 3. 그냥 이 기회에 손절각이라고 생각해 그런 남친 오래오래 잘만나라고해 좋은 남자 아닌거같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