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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6.08
친구가 고양이를 선물로 받았대..
물론 아가 동생 하면서 예뻐해주긴 하는데 ...
선물이라는 단어가 계속 신경쓰인다 ㅠ ㅠ 친한친구라 앞에서 말도 못하겠서,,, 찝찝하니까 말하는게 나을까 .. 내가 예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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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친구한테 말해도 뭐가 문제일지 모를것 같은뎅 그냥 여기서 말하고 여기서 푸는게 어때
2022.06.09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니까.. 친한친군데 괜히 말해서 싸우기만 할까 걱정도 된다🥲
2022.06.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이건 진짜 못참겠다 말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못넘어가겠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 웬만한건 그냥 넘기는게 나을듯 ㅇㅇ
2022.06.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마자 못참겠다까진 아닌거같아 고마워!!
2022.06.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근데 애기 임신했을때도 “선물 처럼 온 우리 아가~” 이런 표현 쓰지않낭? ㅎㅎ 물론 저건 비유적 표현이고 친구가 얘기한건 사실적 표현으로 사용한거면 다를순 있긴하겠지만, 친구도 처음이라 잘 몰라서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표현한걸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2022.06.09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그런거면 좋겠다,, 선물로 동생 받음! 이렇게 얘기해서 , , 그렇게 생각 안해볼게 고마워!
2022.06.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맞아 나도 윗 자기처럼 그렇게 생각했어 내 인생에 찾아온 넌 나의 선물...☆ 요런느낌 아니면 생명체니까 선물이라는 말이 조금 어감이 이상할 수 있다고 친구한테 말해봐~
2022.06.09좋아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