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준 중인데 방금 합격 연락을 받았어. 시작한지 2년 밖에 안된 스타트업이고 디자인 에이전시라 면접때부터 고객 응대, 야근에 대해 겁을 주는 듯한 질문이 많았던데야.
난 가고싶긴한데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고 연봉도 거의 최저 수준인데 야근이랑 일이 많다는 질문이 많았어서 약간 고민도 돼. 잘 견딜 자신은 있어. 솔직히 디자인은 어딜가도 야근은 많고 돈은 적다라는 생각이라..
자기들은 첫 직장 어떻게 갔어? 첫 합격한 회사가 첫 직장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