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취준해야 하는 거 머리로는 알겠는데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안 든다 꿈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해야 돼서 포기는 했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이미 취준생 나이로 적지 않은 나이인 것도 알고 경력도 없어서 마음이 초조하긴 한데 왜 이렇게 행동이 안 되는지 모르겠어… 나도 스스로가 답답하기도 하고 상황이 착잡한 것도 맞아 뭐라도 끄적거리긴 하지만 그냥 하염없이 쉬는 거 같고 그게 익숙해진 거 같아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