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준하는 자기들 있니...
난 이제 퇴사한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고, 쉬다가 올해 초부터 슬슬 취준하면서 서류 넣고 면접 보러 다니는 중이야
근데 계속 떨어져서 내 역량이 부족한가 싶고 취업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돼...
이전 회사보단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 가고 싶은데 더 안좋은 곳 가기 될까봐도 불안하고
이 와중에 전남친한테 새로운 여자 생긴거 보게 되어서 더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어....
첫 주의 시작인 월요일, 매일 아침마다 눈을 뜨는게 너무 불안하고 잠도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