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도하고 의도적으로 엄청 바쁘게 살았어... 그리고 아침에 9시 기상 칼같이 지키려고 했어. 늦게 일어날수록 몸도 처지고 안좋더라고.
집에서 눈치보다보니 멘탈관리도 어렵더라ㅠ규칙적으로 밖에 나가려고 노력해! 많이 걷고 에너지 쓰고 그러면 배고파서 제때 밥도 먹고, 그럼 삶에 대한 자잘한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시 힘내서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고 그러더라구. 아무래도 취준 길어질수록 지치기도 하고 우리가 막 그 회사 들어가고싶어 안달난게 아니니깐ㅠㅠ증말 다들 힘내자구....!!
난 평소는 좀 즐기는데- 출근 안하니까 오전에 운동가고 공부도 하고 그러는데 면접 탈락한날은 너머ㅠ우울함 걍 존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긍정적 마인드가 답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