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취준이 무서운 자기들 있니나 나름 열심히 살아왔거든그래서 자소서에 적을 것도 꽤 있는데뭔가 지원하고 면접보기가 걱정되고 무서워내가 기대한 것보다 내 평가가 낮을까봐도 무섭고 너무 늦은 건 아닐까라는 막연함과 돈을 얼마 벌지 못하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평생 그럭저럭 풀칠하고 사는 삶을 살아가게 될까봐 무서워다 막연한 걱정들인데 이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마음을 눌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