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긴 전까진 여자도 결혼하고 나서 계속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취업하고 회사 워킹맘 상사들 보고 생각 바뀜
결혼하고 애낳을거면 워킹맘보다 차라리 전업주부가 삶의 질 면에서 훨씬 나음...전업주부는 막말로 가사육아만 신경쓰면 되는데 워킹맘들 보면 회사일+가사육아 해서 일이 두배 세배임
맞벌이라도 사실상 여자가 가사육아도 거의 다 하게 되는 것 같더라
워킹대디 상사들은 연차도 안쓰고 연장근무도 하는데 워킹맘들만 맨날 애 전화 학교 연락에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