췟 잠따 실패다.. 이름하야 잠따 하려다 내가 반격당한 썰.. 띠부렐🔞🔞🔞


남친이 옆에서 완전 코까지 골면서 아주 딥슬립을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잠따 해보려 했는데..ㅠㅠ
위에 앉아서 서로 것 사이에 장난감 끼고 혼자 클리 자위 하고 있었거든??
아 근데 이게 진동 1단계로 했는데도 되게 민감하게 느껴지나봐
3분? 2분?도 채 안돼서 갑자기 눈 감은 채로 “00아.. 나 빨아줘..” 하길래 거기서부터 실패를 직감했어..

그래서 내가 슬쩍 안아주면서 “그냥 자. 나 혼자 할게” 이래서 알겠다 하고는 다시 자더라?
다시 코 골면서 자길래 아 실패가 아닌가? 살짝 고민하고 다시 시도했지
(왜냐면 내가 물이 터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전까진 엄청 뻑뻑해서 아무리 젤을 써도 아프더라고.. 그래서 물 터지는걸 기다린건데ㅠㅠ)

다시 자리를 잡고 첫번째 보다 진동이 조용하고 약한걸 했는데도 자꾸 허리를 들썩이면서 잠에 취한 채로 “도오ㅏ주ㅓ..?” 이러는데 거기서 더 오기가 생기더라고..
“아니 그냥 자고 있으면 내가 알아서 할게” 했지
그렇게 다시 장난감으로 나 혼자 하다가 남친 것이 점점 세워지기 시작하길래 마침 아까 빨아달라고 한게 생각이 나기도 했고 나도 ㅍㄹ 연습 해보고 싶었으니까 슬쩍 시도해봤지?

근데 입에 넣는 순간 내 머리를 그대로 꾹 누르고 허리를 막 들썩이는거야..! 내가 너무 놀래서 뺄려고 했는데 이미 내 머리를 잡고 꾹 누르는데 빠지겠냐고..
결국 그렇게 잡힌 채로 하다가 머리 누른 손 떼줘서 겨우 탈출했어..ㅎ

아 역시 잠따 실패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콘돔 씌우고 내가 그 위에 완전 푹 앉아서 천천히 흔드는데 갑자기 눈을 번쩍 뜨며 어느순간 나를 그대로 뒤로 눕히는거야!
“니가 나 깨워서 발정나게 만들었잖아. 이젠 내 차례지.” 말하더니 그대로 반격 당했어..ㅎ

결국 뒤치기까지 당하고서야 겨우 끝날 수 있었어.. 심지어 뒤치기 당할 때 이때까지 중에서 제일 세게 해서 나 지금 온몸이 뚜드려 맞은 느낌이야..

끝나자마자 간단하게 아래만 씻더니 “나 다시 잔다” 이러고 지금 또 옆에서 코 골아
아 tmi지만 이 모든게 약 15~20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다음엔 기필코 잠따 성공하리라o(｀ω´ )o
나도 이제 자야지..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