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람들 사투리 잘 안 쓰는데 이건 못 참더라
‘뭐더러’
남친이 당진 사람인데 가끔 그려~! 이러는거 말고는 사투리 거의 안쓰다가 ‘뭐더러’ 이럴때마다 충청도 향기 빡 와
물어보니까 저건 절대 안고쳐진대
평생 ‘뭐하러’ ‘뭐한다고’ 이런 말은 써본적이 없대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전라도 '뭐다러'
무슨 뜻이야;;;;
이거 찐이네 충청도는 침 튀기는 발음을 잘 안 하거든 특히 ㅍ이나 쌍자음 발음 뭐하러 뭐한다고는 발음하면 뭐타러->충청도화 해서 뭐다러,뭐더러 일케 됨 ㅋㅋㅋ
아 글거 뭐가 아니라 무조건 뭣이라서 뭣하러->뭐타러->뭐다러, 뭐더러 이거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