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산 코코 후기!
나는 모종의 이유로 배송 받았지만 일주일동안 까볼 수 없었어. 그리고 드디어 어제! 대망의 코코까보기를 했지.
일단 박스 매우 영롱하고 잘 만들어져있어서 만족! 무슨 나무로 짜놓은건 마냥 종이박스가 견고해.
두둥! 나는 파랑색으로 샀는데 대만족! 원래 찐파랑 처돌이라 눈돌아갔어.
그리고 코코 본체를 빼면 파우치랑 충전기 선이 있어. 파우치는 약간 에코백 재질이야.
설명서! 아숩게도 한국어는 없어. 중국어 일본어는 있더랑.
그리고 엽서랑 자기방소개글 코코 쓰는 법 요롷게 조신하게 청첩장처럼 왔어. 코코사용후기) -일단 무슨 화학냄시가 나서 비누로도 빨아보고 바디워시로도 빨아봤지만 냄새가 안 꺼져. 당분간은 좀 둬야겠어. -충전기 코드도 돌출되어 있어서 충전하기 불편한데 그래도 충전 1시간 실사용시간은 1:30~2시간 까지니 만족만족. -그래서 빤스 위에다가 해봤는데…각잡고 사용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선생님이 자꾸 방문하셔. 문을 뿌실듯이 찾아올때도 있어.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회로 돌리는 중😀😀😀😍 -그냥 무엇보다 감각적으로 예뻐서 들켜도 안 민망하고 무엇보다 내 만족! 눈에 예쁘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