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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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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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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험 해본사람있어? 난있어…

전남친 친구인 오빠였는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한 3년만에? 군대 휴가나왔을때 근처라해서 내친구들이랑 술먹는데 와서 같이 먹었는데 너무 들이대는거야
담배피러 둘이 나갔는데 손잡고 지모자 나한테 씌우더니 뽀뽀하고 뭐등등
군인이니까 ㅇㅇ 하는 마음이여서 별 신경은 안썼는데
가벼워보일까봐 말로는 미쳤냐고 이럴거면 집가라 뭐 이랬던거같은데
술자리 들어가서는 더 대범해지는거야 상 아래로 몰래 손잡고 다리 만지고 앞에서 다보일텐데 친구들 앞이라 싫기도 했고
그래서 담날 출근이기도 하고 친구들 다 집 보내고 택시잡아주는데 죽어도 안가겠다고 1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에서 실랑이 하다가 내 핸드폰 뺏어서 잡힌택시 취소하고 막그러다가 결국 우리회사 근처에서 방잡고 한잔 더 하기로 하고 갔는데
진짜 삽입 전까진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아 뻐팅기지 말걸 싶다가 애무가 진짜 길어졌거든 그래서 딱 삽입 하려는데 … 진짜 하려는데 인줄 알았는데 이미 하고있는거야 ㅡㅡ
진짜 하고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확인하려고 손으로 잡아봤는데 왠 다섯살 애기 꽛츄가 ㅋ..
이래서 애무가 길었구나 싶었는데 진짜 말로만듣던 천장 줄무니 내가 세고 있더라 ㅋㅋㅌㅋㅋ
하면서 ㅇㅇ아 넌 나같은 남자는 싫겠지..? 더큰 남자 만나고싶겠지..? 이러느ㄴ데 제발 입좀다물어달라고 할뻔
그날 이후로 안만났고 연락도 안했는데
제대하고나서 새벽2시마다 전화오고 카톡으로 지혼자 화냈다가 미안하다했다가 하길래 욕하고 차단했다… 내 경험 진짜 충격+최악 이였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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