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퇴사를 결정해서 살던 기숙사에서 나와 다시 집으로 들어가야할 상황이야
자취하기엔 모은 돈까지 사라질것 같고 재취업을 한 후에 주변에 집구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당장 집은 안구했는데
남자친구와 만나는게 문제ㅠㅠ 기숙사에서 살때는 부모님도 눈에 안보여선지 내 사생활 터치 안하셨는데 집에 들어가면 외박이 안되잖아 ㅋㅋ 남자친구 있는걸 알고는 계시지만 눈에 보이는거랑 안보이는건 다르잖아 사실... 원래 주 1회는 외박했는데 그걸 찬성할 부모가 어디있어 ㅋㅋ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라 2년 만난 남자친구 밝힌것도 한달도 안됐어...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집에서는 조용히 짱박혀 있어야할것 같어서 ㅠㅠ 데이트는 하고싶고 집에서 편하게 취준은 하고싶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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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인데 자기 선택이 중요할 거 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