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최근의 우울증+이별 때문에도 그렇고 그냥 뭘 할 의욕이 없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미루고만 있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고 현타오고.. 정말 인생이 버겁게만 느껴져서바다도 보고싶고 남친이랑 같이 놀러가서 의미가 제일 컸던 곳에 다시 혼자 여행 가볼까 하는데뭐든 도움이 될까 돈이 조금 버겁긴 한데 내 정신건강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다녀올까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