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최근에 좀 마음 아프게 헤어진 애인이 약간 불안정한 인프제였는데 (가정사 안 좋음...)그 남자 그 여자에 나오는 지성준? 아리마 캐릭터랑 되게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속 이야기를 하기 어려워하고가면이 벗겨질까 걱정하고항상 본인이 좋은 사람인지 의심하고사랑스러운 애인데 왜이렇게 생채기를 내가면서 키웠을까내가 널 키웠으면 사랑으로, 적절히 울타리만 쳐가면서 자유롭게 자라게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