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최근에 정말 힘든 일이 있었어15년지기 절친이 세상을 떠나서그러고 직장도 그만두고 난 한달간 미친년처럼 정신 못차리고 지냈는데내가 힘들수록 언니가 옆에서 계속 음식을 해주고 먹이는거야 처음에는 왜 번거로운 일을 할까했는데정신이 들고 나니 너무 고맙고 슬퍼나 기운차리라고 그러는거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