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자존감 박살나서 진짜 우울했고
남친이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혼자 정병와서
이제 날 안사랑하는거 아닐까 망상하다가
살이 너무 쪘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땜에 날 사랑하지 않게되면 어떡하지 막 걱정돼가지고
살 너무 많이쪄서 이제 날 안사랑하는거 아냐? 막 시무룩하게 그랬더니
살이 찌든 안찌든 변함없이 사랑하는데 왜 그런 생각하냐구 남친이 꼭 안아줘써 🥲 흑흑
덕분에 오히려 정병 치료되고
요새 열심히 운동하니고 식사량 줄여서 살이 빠지고 있댜..
자존감 박살났을땐 남친이 최곤거같어...
남친 고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