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도 하고 일도 새로 시작해서 몸 컨디션도 안좋고 잠 잘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남친이 섹스하자는데 계속 거절했어
최근 2주동안 일주일에 많으면 3일 적으면 2일
그마저도 계속 거절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남친한테 미안해서 억지로 한 거야
이전에는 일주일에 5-6번씩해서 그런지 지금 하는 횟수로는 많이 부족한가봐
물론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거절한다고 삐져서 돌아누워있고 기분 나쁜티 팍팍내니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아까도 당장하자는거 너무 할 기분이 아니라서 자기 전에 하자고 하니깐 지금하자고 떼쓰다가 본인 몸에 손대지말라고 화내더니 돌아누워서 자고 있어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게 이전에 하던 기록들이고
이게 최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