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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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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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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된 사람인데
2일정도 연락하고
퇴근 후 밥 먹자고해서 밥을 먹었어

밥 먹고 배불러 산책을 하는데
손을 잡더라

솔직히 설렘도 있고 좋았어

1년만에 잡아본 남자손이라 그런지

그러고 다음날 저녁에 전화를하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사람이 있냐
물어보더라

나는 없다 이렇게 말을 했어
나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나 말고 2명이 더 있데
그 둘은 만나보진 않았고 연락을 주고 받고 있데

자기는 썸을 타기 전에 여러명과 연락을 주거 받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데

그래서 내가 뮤슨 프로듀스 101이냐
사람 뽑냐
나는 그걸 어장이라고 생각한다
얘 좋으면 만나거 얘 아닌거 같으면 얘 만나고
이게 어장아니면 뭐냐 라고 말을 했어

어이가 없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한껄까.. 이게 어장아니면 뭐지..?
요즘 연애 스타일인가..?
몇일 안돼서 어장이라고 말하긴 그럼가..?
근데 이걸 이렇게 설직하게 말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안하다거 그러더라도
자기는 비교하고 간보고 할 생각이
없데
자기는 연애하기 전에 신중하게
하고 싶어 구랬다는데

굳이 왜 말을 하나 싶기도 하고

처음만나거 하는 말이

얼굴은 이뻐서 좋은데
나와 가치관..? 생각이 다른거 같다
만나서 놀면 재밌는 동생이라고 선을 긋더라고
아직 처음 만나고 연락한지 몇일 안됬으니깐
더 연락하고 너와 더 알아가보고 싶다

진짜 이게 요즘 연애 스타일인건가..?

이거 맞아..?

그냥 나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었던건데
왜캐 이상하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
요기다 글을 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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