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런던에 붙은 포스터 내용이야!! 우리나라도 지하철에서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 정말 많은데 이런 포스터가 다른나라에 붙었다는거 듣고 신기해서 가져와봤어
뭔가 딱 본론으로 들어가고 직설적인게 좋은듯..
번역) 집요하게 쳐다봄으로
성적으로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건 엄연한 성희롱으로
용인되지 않음
오~~ 역시 외국은 다르구나~ 머찐 포스터야~ 우리 나라두 필요할뜻!!!!
색깔도 시선꽂히게 잘골랐다
그러게 색감도 잘고른듯
아놬ㅋㅋ 잘못읽고 자기가 디자인했다고 봤오 여튼 런던에도 일 많아 ㅎ 런던 살았어서 ... 지하철에서 항상 방송으로 나와 어떠한 일을 겪었을때 여기로 전화 걸어 함서 번호 나오고 See it, Say it, Sorted 문구까지 뙇! 후 근데 이거 맨날 들어놓고 번호 저장도 안해서 ..... 막상 내가 뭔일 당했을때 어안이 벙벙해가지고 그날 저녁에 온라인 접수해가꼬 결국 암것도 못했자나^^ 당일접수 안되는 시스템이라...
내가 다시 그날로 돌아간다면 전화 못했어도 해당 역에 카페직원들한테 도움 구하고 바로 세큐리티 불렀을텐데 ... 그새끼 다른일로 붙잡혔길^^
하 근데 우리나라에 저런거 붙여두면 찌질한 것들이 맨날 핑계대며 2차가해해서 너무 빡쳐 ^^ 눈이 가게 옷을 입었다나 뭐라나.. 개새끼들..
ㅋㅋㅋㅋㅋㅋ그니까 저런거 붙여둘수 있는거부터가 신기해 우리나라에 붙여두면 또 찌질한 놈들이 무슨말 할지 벌써 들림
오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