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남자친구 생겨서 잘 만나고 있는 중인데 이 사람이랑 처음 했을때가 거의 8개월 만에 하는 거였어 전남자친구랑 일년 가까이 만나면서 6개월은 거의 안했거든… 너무 속궁합이 안맞아서 근데 또 내가 성욕이 없는 편이 아니라 많은 편인데 그냥 참고 만나다가 더 이상 안될거 같아서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 만나서 하는데 할때마다 물이 안나와.. 애무를 해줘도 금방 마르고 지금 사람이 작은 것도 아니고 큰 편인데 자극이 잘 되는 편은 아니어도 좋긴 좋거든 좋은 포인트야 계속 만나면서 맞춰가면 되니까 근데 20분도 못 버티고 계속 말라버리고 서로 아파서 빼게 되고 지금까지 한번을 서로 만족을 못했어… 그냥 속궁합이 안맞는 건가 아니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ㅠㅜ 원래 물이 없는 편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나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계속 만족도 못하고 주눅 들고 이러고 있어ㅠㅠ 초반부터 이러니까 막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