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8.11
share button

최근에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게 계속 생기고 그래서 털어놓고 하는 게 반복됐는데 오빠가 지쳤었나 봐 오늘도 싸우다가 나한테 상처만 줄 것 같다 해서 그만하고 싶은 거야? 하니까 그게 맞는 것 같대

나도 오빠가 미울 때 안 맞을 때 헤어져야 하나 싶었지만 그걸 내뱉진 않았어. 헤어지자는 말을 꺼낸 순간 그 관계는 끝났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붙잡고 싶어서 울면서 전화했는데
결론은 충동적으로 말한 것 같다 미안하다 하고 곧 보기로 했거든

마음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고, 우는 것도 계속 달래주고 했는데 그냥 내가 느끼기에 태도가 그냥 지쳐 보였어

나도 그냥 헤어질 준비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거겠지? 눈물이 안 멈추고 힘들어 … ㅠㅠ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