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계약할 때 반려동물 얘기는 안 했어?
말 안할꺼면 진짜 신경 바짝 세우고 집 사용해야할껄….
임대차계약서에 반려동물 가능한 집인지 봐바.. 안되면 카라 같은 동물권활동단체나 입양이 가능한 지인에게 보내는 게 장기적으로 더 좋은거같아보여!
이미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무리 많은 스크레쳐를 구입하고 아무리 특이한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결국 벽지랑 의자 뜯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냥바냥 성격탓..ㅎ 집주인한테 반드시 허락 받고 파손 된 벽지가 생기면 원상복구 해놔야하는디 부분 도배로 가능할지 미리 계약서 특약으로 넣어놔..
오케이오케이 자세하게 알려줘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