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까워진 연구실 쌤이 있는데, 같이 운동하고 밥먹고 하다보니 좀 깊은 얘기를 많이했어! (최근 2주 거의 매일 새벽 2시까지 떠든듯..ㅎ)
어제 내가 힘든일이 좀 있었거든 ㅎㅎ 가기 전에도 위로의 말을 많이 해줬는데, 피곤해서 일찍 자고 일어나니 이런 카톡이 와있네..!!
누군가에게는 또 이 말이 위로가 될까해서 같이 올려봐!
아, 불안이는 인사이드아웃 얘기야!
말 예쁘게하는 남자가 좋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요즘 알 것 같아. 나도 말 예쁘게 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