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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4

Q. 초3~ 초4때 자기들이 울면 부모님이 어떻게 반응하셨어? 내가 정서적으로 방치된 아동이었단 걸 최근에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이런 사례가 많대!

자기들의 이야기도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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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일상에서 거의 안 울었고 내가 뭘 잘못해서 혼나다가 스스로 억울하다고 느낄 때?만 울었는뎅.. 그럴 땐 그냥 혼나던거 계속 혼났거든ㅋㅋ 정서적으로 방치되었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어??

    2024.04.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님 그냥 참다가 혼자 방에서 울거나..! 아무리 가족이라도 우는 모습 보이는걸 너무 싫어했고 지금도 너무 싫어하거든

      2024.04.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맨날 새벽에 숨죽여 울었어

    2024.04.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ㅜㅜㅜㅜ힘들었겠다 자기. 우리 힘내보자 ~ 🥲🥲🥲

      2024.04.14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계속 뚝 그치라고 우는 거 듣기 싫다고만 하시고 왜 우는지 공감이나 경청은 안 해 주셨다…!

    2024.04.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비슷했오 ㅎㅎㅎ 요것이 계속 방치되면 정서적방치래 정서적 방치가 의외로 막 거창한 그런 게 아니더라궁

      2024.04.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웃긴 검은콩

    너는 너무 부정적이라 툭하면 울어. 라는 말을 정말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잇어🤔🤔🤔🤔

    2024.04.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유쾌한 라즈베리

    그냥 무반응이었어

    2024.04.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뭐 때문에 울었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

    2024.04.1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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