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엔 관계 가지기 전에 서로가 첫경험이라 키스만 해도 둘 다 엄청 흥분되고 젖고…이랬거든 전희도 꽤 오래 했던 것 같고 근데 이젠 전희 한 3분 ㅠㅠ?..,, 이게 모텔로 가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자취방에선 뭐 넷플릭스 보다가 좀 만지고 그러다가 시작되고 하는데 모텔은 하고자 들어간 공간이라 그런지 3분 정도 키스하고 만지고 바로 시작하는 것 같아
본론은 요즘 관계를 가지면서 내가 잘 안 젖고 그거 때문에 아파서 다음 만남부터는 젤을 써보려고 하긴 하는데..
내 스스로가 안 젖고 아프니까 난 흥분이 안 되나 이 관계가 나한테도 즐거운 일인가 자꾸 생각하게 돼
지금 주에 한 번씩 보고 꼭 루틴처럼 모텔을 가는데 대체로 다 너무 뻑뻑해서 관계하다가 남자친구가 더 만져주고 하다 만져주고 이렇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더 식는 것 같아
극복해본 자기 있을까… 우선 전처럼 전희 시간을 늘리자고는 말해보려고 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