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3.03
share button

초딩 때 소심한 성격 탓에(자리 바뀌었을 때 나 재미없다고 큰소리치고... 등등)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 있는데 그뒤로 여중 여고 여대라... 남자 만날 기회가 없었어 어쩌다 친구의 남사친 보면 착하고 괜찮은 거 같은데 남자 한동안 안 보면 남자의 이미지가 안 좋게만 생각 나서 남자가 너무 싫어져... 특히 웹드에서 나오는 이상한 남자가 보통 남자라고 생각이 들어서(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딱 그렇게 느껴진다 해야 하나 ㅠㅜ 무의식? 그런...)

그냥 남자가 무섭고 화내면 심장 덜컹거리고...
세상에 좋은 남자가 있을까 싶어
솔직히 나는 배우나 연예인쪽 지망생 아닌 이상
인성이.....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이거 그냥 안좋은 일반화잖아 ㅠㅜㅠㅠㅜ
일반화하고 틀에 갇혀 보는 거 안 하고 싶은데
어떻게 그래야 할지 모르겠어
억지로 남자들을 만나본다고 달라질까?
아 그리고 나는 진짜 남사친으로 친구 많이 생기고 싶은데 어떡하지? 남녀공학 경험 못해 본 거 너무 후회돼.... 애초에 성격이 그런쪽이 아니라 불편하기만 할 듯 하 너무 답이 없는 거 물어봤나? ㅠㅜㅜㅜ

그리고 다들 남사친 많은지 궁금해
난 진짜 아무도 없어... 아 끽해야 둘...? ㅋㅋ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