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초딩 때부터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저번 달 내 생일 때 만났을 때 표정이 조금 찜찜한? 그런 느낌이 있었거든… 난 반수 중이고 친구한테 수능에 대해? 내 미래에 대해 얘기한 적 없었는데 문득 친구가 너 학교 다니는 거 맞아? 이런 식으로 나한테 물어봤어 그때서야 사실 나 요즘 반수 준비했다… 이렇게 말하고 다른 주제로 넘어갔어 어제 보낸 내 카톡은 안 보는데 프사 바꾸고 스토리 부계로도 뭐 하나 올리고… 나한테 기분 상한 게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