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전자남편 구매 후기,, 🤭 미침 🔥
원래 좀 시간 지나고 천천히 쓰려 했는데 이건 진짜 온 세상에 알려야겠다 싶어서 호다닥 왔오.
서른 넘도록 관계는 적당히 해봤는데 혼자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 딱히 거부감이 있었던 건 아닌데 굳이? 라고 생각했던거같아!
그러다 최근 나름 잘 맞던 남자친구랑 끝나고 🥲 공허해지던 찰라에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자기만의 방 어플을 알게됐고 이곳저곳 둘러보다 토이 후기들을 접하게됐는데..! 다들 넘 친절하고 후기 보기까 너무 궁금해지는거야!!
난 삽입으론 잘 못느끼고 완전 🤍 클리!!🤍파라 고민 엄청엄청 하다가 금액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내 첫 토이로 Zee를 택했어 ☺️ 큰 기대 안하고 방금 그냥 언박싱만 해두려다가 궁금해서 키고 슬쩍 속옷 위로 데려갔는데 웬걸 진짜 박스 하나도 안치우고 바로 침대 올라가서 즐기다 왔어…
혼자 해본적도 없고 처음이라 기대 안했는데 다른 분들 후기 (1단계로 좀 달구면서 즐기다 2단계로 넘어가는) 보고 대충 따라했다가 신세계를 보고 온 느낌이야…
난 3단계까지 가지도 않았어! 다른 후기들 말대로 생각보다 강하더라구!
무튼 이거 쓰는 지금도 미소 띄고 쓰고 있어… 만족 그 잡채 핳
혹시 다른 분들중에 나처럼 혼자 해본 경험이 없고 클리자극이 좋은 분들.. 토이 초심자들한테는 진짜 강.력.추.천. 할게. 고민의 여지가 없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 ㅎ

이건 오자마자 써보고 바로 충전시켜주면서 찍어봤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