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애에 남친을 이상형을 만났어
남친도 첫연애구 나도 첫연애구
남친이 키크고 덩치 좋구 머리도 좋고 외모도 내스타일이고 자기 할 일 너무 잘하고 날 좋아해주고 뭐만해더 귀여워해주고 화도 안내고 담배도 안하고 술도 잘 안좋아하고 조절해서 마시구 근데 연락 문제도 있고 서운하는것도 있고 특히 기다리게 하는게 너무 많아서.. 근데 그 사람이 좋아.. 그사람말고도 다른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싶고 다르게 생각하면 그 남친도 고민하는게 많고 그럴수 있는데 내가 서운한 얘길하면 받아주긴하는데.. 내가 매번 서운한걸 말했단 말야 남친은 서운한점이 없데..
그래서 서운하다라는 말을 하기가 그래..
지금도 남친 바쁘구.. 난 또 기다리구.. 매번 바뻐 남친..
연락문제도 맞아야 오래 갈 수 있는데.. 빈도수가 어때?
연락.. 음 내가 톡보내야 그제야 보내던가 아니면 보내주긴하는데 좋은하루보내여!하고 그뒤로 딱히 뭐 없는편? 전에는 전날 오후 4시에 톡보내고 다음날 오후7시인가?그때까지 안한적두 있어..
만나는건?
일주일에 무슨일 없으면 되도록이면 1번씩 보려구해 남친이 자취해서 금토 이렇게 볼때가 많아 그리고 남친이 돈을 좀 많이 아끼는게 있어서 대부분.. 남친집에서 보내 참고로 데이트 통장 사용중이야!
자기가 좋은 것만 취해!! 맘껏 좋아하구 요구하구 하먄 좋겠당
헤헤 고마옹
서로 원하는 연락주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본적있어? 그냥 서운해왜연락안해 이런거말고 나는 너랑좀더자주연락하고 얘기하고싶다 매일같이있고싶은데 못그러는거 어쩔수없는거 아니까 연락이라도 자주하고싶다 이렇게 서로 원하는걸 얘기해야 서로 대화를하고 해결을하지! 말안해도알아주길바라는건 엄빠도힘들지않일까😅 자기도 양보하고 상대도 양보하고 안맞는건 어쩔수없다고생각해 2n년3n년 부대낀 가족이랑도 안맞고싸우잖아 맞춰가는거야 서로 원하는걸 다 가질수도 없는거니까
헉..지짜.. 원하는 연락주기는.. 말해본적이 없넹.. 서로 만나면 진지하게 대화 해볼게 자기말 너무 고마워ㅠㅠ 지짜 길게 써줘서 고마오ㅠㅠ
와 나랑 진짜 모든게 똑같아 나도 첫연애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남친이 그래도 솔직하게 답변해줄때보면 자긴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히 사랑하고 서운한게 있어도 딱히 말안하는것도 있데 이런게 성격문제이고 자기남친이 그런얘기하기힘든스타일일수도 있어 누가 더 사랑하고 이런거에 초점두지말고 자기가하고싶은데루해ㅋㅋ 나는 그냥 다하기로 했고 더 좋은사람만나는 이런생각보다는 그냥 지금을 즐기기로 했어 뭐 정떨어지는 짓만 안하면 걍 맞춰가면서 사귈거같아!
헉..지짜 자기랑 나랑 똑같네.. 자기말 듣구 지짜 내가 하고 싶은대루 다해야겠다!! 지금은 즐기쟛!! 고마워어옹! 자기 행복한 연애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