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애도 아니고 나름 연애 조금 해봤지만
헤어지는 건 정말 익숙해지지 않네..
지금 남친
이쁜말만 하구 착하구
내가 1순위고
딴짓 절대 안하는데도
뭔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결혼까진 못할 거 같아서 헤어지고 싶은데
이런 남자 또만날수 있나 싶어서 못헤어지고 있어...🌦️
그저 감정 식기를 바라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는데 나이 먹는게 느껴진다 ㅠㅠ
나같은 고민 해본 사람 있어?
헐 나 지금 그래..... 이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아는데... 더 능력좋고 부지런한 사람 만나고싶어...
결혼을 앞둔 나이라 그런가 정말 다 그렇게 되나봐..어렵다
이러저러한 이유가 뭐야?
나도 현실적인게 좀 걸려… 능력 키울수 있도록 나름 서로 채찍질 중인데…
아무래도 결혼할사람이랑은 다르긴하지 결혼은 신중해야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