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반려기구 ‘Dame Dip’

몇 년 동안 반려기구 탐색만 하다가 뭔가에 홀린듯이 구매함

많이 추천하는 제품은 가격도 그렇고 크기도 고민됐는데 색도 파랑과 연보라가 미묘하게 섞인 페리윙클 컬러도 한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도 마음에 들어서 알람까지 맞춰두고 결제했어ㅎㅎ

Zee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선택지가 두 개뿐이라 초심자에게 만만해 보이고 삽입보다는 클리 자위 위주인데 앞으로도 생각(?해서 이 친구로 선택 🌟

오자마자 바로 테스트 해봤는데 생각보다 강한 진동에 조금 놀랐어ㅋㅋㅋ

단계는 1-5단계이고 조금 길게 누르면 꺼지는 간단한 조작법이라 좋아
충전 방식도 자석으로 촵 붙어서 깔끔해

1단계에서도 간질간질하다가 느낌이 더 올 때 점점 단계 올리면 최고.. ☺️

생전 자위와는 거리두고 살았고 남친 사귀고나서도 성욕도 없고 내가 불감증인가..싶기도 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해!!!!
(왜 이 즐거움을 이제야 알았니 나 자신 반성해)

3단계 이상은 진동 소리가 꽤 있어서 여름철엔 선풍기랑 같이 사용하는 걸 추천할게

예쁘고 라인도 잘 빠진 귀여운 친구를 다들 데려가도록 해!!
삽입(깊진 않지만)과 클리 두 가지 토끼를 잡고싶은 자기들에게 추천할게 🥰 작지만 강하다!

셀프 생일 선물로 구매했는데 후회없는 소비를 한 것 같아 기쁜 후기😎

뭔가 고급스러운 상자

짬친 1호

보증서와 귀여운 자기만의 방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