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관계했는데
남친이 관계 끝나구
표현이 적어
모쏠 + 센스가
너무너무 너무너무 없어서
좋았어도 이걸 풀어서 표현할
생각을 잘 못함
그런데 난 오르가즘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분위기가
정말정말정말 중요하거든
관계중에 서로 배려하는 느낌,
끝나고 이게 좋았다 저게 좋았다
얘기하는 거 같이...
첫관계는 이게 안됐고
다른 건 서로 맞춰나가고
남친이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릴 순 있어도
섹스에 관해서는
남친의 표현 방식이
만족이 안되면
정신적 소모가 셀 것 같아서
이게 안되면 기다리기 힘들고,
그냥 바로 헤어지고 싶은데
안되면 헤어질 정도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거랑
적당히 신경써달라고 하는 것 중에
어떤 게 나은 것 같아?
남친이 모쏠이어서
헤어질 정도라고 하면
겁주는 것 같아서 고민되네..
의견한번 들려줄 사람 ^_T (ㅠㅠㅠㅠ
1. 안되면 헤어질 정도로 중요하니까
신경 써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다 말하기
2. 그냥 신경써줄 수 있어? 정도로
가볍게만 !! 말하고 담 관계 때도
신경 쓰이면 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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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하면 모르는 게 당연해 무조건 정확히 표현해주는 게 낫다고 봐. 그러고나서도 바뀌는 게 없으면 헤어질 사유가 되지
말 아예 안하는 건 아니구 !! "나는 이게 충족안되면 헤어질 정도로 중요하니까 신경써주면 좋겠다" VS 헤어질 정도라는 언급은 없이 그냥 조금 신경써줄 수 있냐로 말하기 이 차이인데 이래도 전자가 나을까?
후자로 말해보고 바뀌는 게 없으면 전자로 어필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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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 그리고 입력해줘야됌 -> 관계끝나고 안아줘 뽀뽀해줘 이런거 얘기 하면 해줄꺼야 모쏠인데다 센스가 없으니 자기가 말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