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남친이랑 헤어진썰 들어볼사람
때는 중2 웃음이 한번 터지면 멈추질 않아서
웃다가 수업중에 복도로 쫓아 내진 적도 있고 눈물 흘리면서 괴로워 할 때 까지 웃은적도 있는데
그때 사귄 남친은 웃음 많은게 귀엽다면서 고백했고 사귄지 2주만에 본인집으로 데려갔음
걔네 엄마가 날 궁금해 한다고ㅋㅋ
난 싫었는데 갔음 ..
그때 남친이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트럭게이?
닮았었는데 어머님까지 똑닮이라
진짜 넘 웃긴거임.....ㅈㅅ;
떡볶이 먹으면서 웃고 자꾸 내가 말도 안하고 웃참하고 그러니까 어머님이 기분 나쁘셨나봐 늦었으니까 집 가라고 하셨는데 그때 시간이 5시였음ㅋ
그리고 남친은 학교애서 계속 모르는 척 하길래 나도 모르는 척 했는데 일주일 뒤에 페메로 헤어지자고 통보받음 엄마 앞에서 말도 안하고 실실 거리는 모습이 정떨어졌대 ㅋㅋ 갑자기 낮잠꿈에 걔가 나와서 써봣음 ㅋㅋ